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펀맨(애니메이션 1기) (문단 편집) == 적자 루머 == [[매드 하우스]]가 제작비 걱정이 없다는 거짓말로 스타 애니메이터들을 불러모아서 이 작품은 적자가 났다느니, [[나츠메 신고]] 감독이 이 건으로 매드 하우스에서 징계를 받았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공식적인 인터뷰나 트위터에선 이러한 일이 전혀 언급되지 않고있다. 실제로 나츠메 신고 감독은 바로 몇개월 뒤인 [[ACCA 13구 감찰과/애니메이션|ACCA 13구 감찰과]]에서도 감독을 맡았으며 공백기가 없다시피한데 무슨 징계를 받았다는 것인지 의문이다. 거기다 이 작품의 애니메이터는 이후 업계 최고급으로 올라섰지만 이 작품 방영 당시만 해도 실력은 있어도 경력은 짧은 신인이 많았다. 나츠메 신고 감독은 인터뷰에서 "[[스페이스 댄디]]는 베테랑이 만들었기 때문에 원펀맨은 신인을 쓰기로 했다." 라고 했다. [[https://www.b-ch.com/contents/feat_creators_selection/backnumber/v26/p03.html|#]][* PC로 봐야 보인다.] 특급 애니메이터를 잔뜩 부른다면 돈이 많이 들어갔겠지만 신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. 과연 섭외에 돈이 많이 들어갔는지도 의문이다. 아마도 당시 기준으로도 베테랑이었던 [[쿠보타 치카시]], [[나카무라 유타카]]가 참여했다는 것 때문에 참여한 모든 애니메이터가 베테랑인 것으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. 돈을 많이 썼다면 애초에 위에 언급한 작화 매수를 아끼는 기법을 굳이 쓸 이유가 없다. 비슷한 액션 애니 중 연출은 비슷하면서 돈과 동화를 많이 들인 [[드래곤볼 슈퍼: 브로리]]와 연출과 속도감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. 브로리 쪽은 빠르고 부드러운 반면 원펀맨 쪽은 느리고 끊어지는 움직임을 보여준다. 그걸 연출로 위화감없이 표현했을 뿐이다. 나츠메 신고 기획의 매드하우스 애니메이션 [[Sonny Boy]]는 공식 홈페이지에 대놓고 "매드하우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하고 싶은 걸 다 했다." 라는 감독 코멘트가 있는데 애니를 망하게 만든 감독을 회사에서 이렇게 지원할 리가 있는지도 의문이다. [[https://anime.shochiku.co.jp/sonny-boy/|#]] 그리고 이 작품이 망했다면 애초에 2기가 나오지 않았어야 한다. 만들기 힘든 작품이고 1기보다 잘 만들 자신이 없다면서 많은 제작사가 제작을 고사하긴 했지만 망한 작품은 애초에 2기 기획조차 세워지지 않는다. 2기가 나왔다는 건 스폰서 쪽에서는 만족할 정도로 팔렸다는 반증이다. 이러한 이야기는 해외 그 어디에도 없으며 한국과 [[레딧]] 일부에서만 돌고 있는데 한국에선 소스라는 것이 [[루리웹]]에서 말한 어느 애니메이터의 이야기 하나가 고작이고, 그 사람도 카더라 식으로 얘기했고 위키에 이 얘기가 올라가자 확실한 이야기가 아니니 지워달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다시 올라와 있었다. 그리고 애초에 이 사람이 정말 업계인이 맞는지도 의심스럽다. 이 작품이 돈을 그렇게 많이 들인 애니가 아니란 건 업계인이라면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데 이런 소리를 했고 총작화감독 쿠보타 치카시도 제작비 초과설을 부정했다는 점에서 신빙성에 큰 의문이 있다. 본 작이 적자를 봤다는 거 자체가 한국에서 만들어진 논리에 가까운데 리스크를 낮추는 [[제작위원회]] 시스템으로 제작되는 애니메이션들이 예산을 초과로 지급받는 건 거의 불가능이라 봐도 좋다. 결국 정해진 예산 내에서 할 수 밖에 없고 어떤 에피소드에서 예산이 초과됐다면 다른 에피소드에서 반드시 예산을 아껴 총 제작비를 조절해야 한다. 대신 어지간히 폭망하지 않으면 제작사가 큰 적자를 볼 일은 없다. 이 애니도 제작위원회 시스템으로 제작된 작품이며 본 작품이 중반에 살짝 힘이 빠졌던 것도 예산 문제였을 가능성이 높다. 열심히 만든 스태프들의 수고는 생각 안 하고 질이 높은 걸 무조건 돈 때문으로 돌리고, 애니메이터도 큰 불만을 가지지 않게 현장 관리를 잘 한 [[나츠메 신고]] 감독이 사람을 갈고 학대한 것처럼 몰아가고, 멀쩡히 성공한 작품을 망했다고 하는 이런 출처 불명의 루머를 퍼뜨리는 건 지양해야 한다.[* 결국 본작을 기점으로 참여 제작진과 WEB계에 대한 분석이 시작된 세계적 흐름과 달리 한국에서는 제작비에 대한 루머가 크게 퍼지면서 작화 퀄리티를 예산 및 제작사와 결부시키는 잘못된 기류가 고착화되어버렸다. 이는 2020년대 들어 WEB계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비로소 바로잡아지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